[이시각헤드라인] 3월 21일 뉴스리뷰<br /><br />■ 윤대통령 "주 60시간 이상 근무는 무리"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근로시간 개편안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습니다. 근로자 건강권 보호를 위해 주당 근로 시간 상한이 필요하다며, 60시간 이상 근무는 무리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■ 野 '방송법' 본회의 직회부 의결…與 집단퇴장<br /><br />국회 과방위에서 야당 단독으로 공영방송지배구조개선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직회부하기로 의결했습니다. 여당은 이에 반발해 집단 퇴장했습니다. 교육위에서도 야당 주도로 오는 31일, 정순신 아들 청문회를 열기로 하는 등 상임위 곳곳에서 여야가 충돌했습니다.<br /><br />■ 전세가 부풀려 277억원 꿀꺽…전세사기단 검거<br /><br />전세가를 부풀려 중개하는 수법으로 보증금 수백억을 가로챈 일당 75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이들은 다주택자와 공모해 주택 명의를 이전한 뒤, 전세가를 부풀려 중개하는 수법으로 보증금 277억 여 원을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<br /><br />■ 오늘 산불 16건…'최악' 지난해 넘을 수도<br /><br />건조한 날씨 속, 오늘에만 강원 화천, 전남 광양 등 전국 곳곳에서 산불 16건이 발생했습니다. 이대로라면 최근 20년간 가장 많은 산불이 발생했던 지난해 기록을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■ 시진핑, '체포영장' 푸틴 초청…오늘 정상회담<br /><br />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 밤,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. 회담에 앞서 시 주석은 국제형사재판소로부터 체포영장이 발부된 푸틴 대통령을 중국에 공식 초청했습니다.<br /><br />#주60시간 #방송법개정 #전세가 #산불 #시진핑_푸틴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